또한 장동훈 제주매일 대표이사, 부임춘 제주신문 대표이사, 오영수 제주新보 대표이사, 김대우 제주일보 대표이사, 김건일 한라일보 대표이사, 김창옥 제주MBC 대표이사, 김양수 JIBS 대표이사, 김칠성 KBS제주방송총국 총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위원장은 인터넷상에 복제 전파된 잘못된 언론보도나 위법한 기사 댓글에 대해서도 일괄적인 피해구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언론중재법 개정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개정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인터넷 환경 변화에 따라 뉴스 소비 방식이 급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박 위원장이 소개한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언론중재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위현량 기자 law3@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