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펀딩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교보리얼코는 교보생명, 교보문고 등으로 잘 알려진 교보그룹의 계열사이다. 부동산 자산의 활용가치 증대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1979년 설립된 교보리얼코는 ‘부동산 종합 관리’라는 영역을 개척해 20여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독창적이고 효율적인 부동산 관리 시스템과 최고수준의 전문인력을 구축하고 있다.
헬로펀딩 최수석 부사장은 ”부동산 PF상품은 투자 이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상품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 만에 하나 차질이 발생해도 미리 대비할 수 있어야한다”라며 “교보리얼코와의 업무협약으로 보다 전문성 있는 부동산 PF상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고 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