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는 서울 동북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이 밀집한 지역인 중랑구 면목동 일대 재건축구역 중 올해 첫 공급되는 아파트단지다.
현재 면목동에서는 총 6개 구역에서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면목2구역이 지난 2015년 입주를 마쳤으며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면목1구역)가 올해 분양에 나선다. 이후 10월에는 면목5구역이, 내년에는 면목3구역이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7호선 사가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울시내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부간선도로를 통하면 서울 강남과 강북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고 수도권으로도 접근이 편리한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10만9000㎡ 규모의 사가정공원과 용마산 등산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여기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된 중랑천, 용마폭포공원, 중랑문화체육관이 가까워 휴식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 이밖에 서울~춘천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해 남양주·양평 등에 마련된 풍부한 레저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