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림키움 과학캠프는 전국 발전소 주변 초등학생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시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삼천포, 여수, 영동, 분당의 발전소 주변 초등학생 8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전문 강사 및 도우미들의 안정적인 지도 아래 고체연료로켓, 천체망원경, 드론 등을 제작하는 콘텐츠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본사 및 발전소주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과학, 역사, 축구,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KOEN 대학생 봉사단을 창단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칭 과외수업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