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그라니따는 하루 평균 1만 잔 이상 팔리며 출시한지 80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7초당 1잔씩 팔린 셈이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종류로 총 17종이다.
특히, 올해 출시한 ‘컬러링 온 그라니따(Coloring on Granita)’ 4종은 제철과일과 열대과일을 사용해 주황, 노랑 등 화려한 색감을 강조하고 과육과 젤리를 더해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기존 그라니따 메뉴를 제치고 인기 메뉴로 올랐다.
한편, 파스쿠찌는 그라니따 100만 잔 판매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라니따 구매 시, 쁘띠 타르트 무료 제공’ 쿠폰 3만개를 배포한다. 8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피포인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